숙대앞에 새로운 신상카페가 생겼어요^^
원래는 굉장히 오래된 옷가게가 있던 자리인데,
옷가게가 없어지고 작은 테이크아웃 카페가 생겼네요:)
'브루다'라는 카페인데요😊
가게가 아주 느낌있고 예뻐요ㅎㅎ
특히 저 짙은녹색은ㅠ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는ㅠㅜ 갈색 나무문과 함께 디자인해놓으니 너무 예쁘네요.
오픈기념 이벤트로 며칠간 M사이즈 아메리카노를 천원에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
사이즈가 M사이즈가 굉장히 커서
먹다보면 다 식어서 다 못마시고 버렸어용ㅜ아깝.
음~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커피맛은
뭐랄까 첫맛은 고소한데 끝맛은 탄맛(?)이 느껴지는 커피였어요.
저는 탄맛/쓴맛이 너무 강한 커피는 잘 못마시겠던데ㅜ 그부분이 조금 아쉽긴했어용ㅠ
(살짝 초딩입맛ㅜ😶)
아 그리구 카페 브루다는 어플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바로 음료를 찾아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
스타벅스 사이렌오더처럼 아주 편리할 것 같아요.
글구 개인적으로 저는 카페 쿠폰찍는걸 좋아하는데 아직 적립쿠폰은 없는거같더라구용ㅠ아쉽ㅜ
숙대앞 카페 '브루다' 후기였습니당😊안뇽